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속 사정/등장인물 (문단 편집) === 춘덕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던속사 춘덕 38.png|width=100%]]}}} || ||<-4> '''춘덕''' || || '''직위''' || 마족 참철단 기사 || '''기수''' || 2기 || ||<-2> '''직책''' ||<-2> 춘자네 횟집 대표 || 10화에서 첫등장. 춘자의 할머니이며 마족참철단 2기이다.[* 단, 애초에 마족참철단부터가 호스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거라 1기는 명예 전당마냥 호스 하나고, 진짜 단체로서의 마족참철단은 2기부터다.] 때문에 매화와 함께 마족참철단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기사단으로 근무한 젊었을 적이 70여년 전이며, 손녀 둘이 모두 30에 가까운 나이기에 낮게 잡아도 90대 정도로 추정된다.] 평범한 할머니처럼 보이나, 춘자가 언급한대로 트로트 한곡을 틀어놓고 노래가 끝나기 전에 호미 하나로 마족을 박살내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27화에서 로헨 추종자 둘을 회칼로 간단하게 갈기갈기 분해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한 강자임이 확실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유령 무희. 손녀인 춘자를 끔찍이도 예뻐해서 춘자를 다치게 하거나 험한 말을 하면 180도 돌변한다.[* 춘자에게 발정난 계집이라고 한 마족들을 째려보거나 춘자의 뺨을 때린 동백에게 똑같이 싸대기를 날릴 때의 표정이 정말로 살벌하다. 선율이 춘자를 간접적으로 까내리는 말을 하자 칼을 빼들어 죽이려고 들기까지 한다.][* 혈육이라도 그 중에서 춘자만 특히나 예뻐한건지, 춘심과 춘자가 자매끼리 싸우면 '''춘심만 얼마나 심하게 패는지 되려 춘자가 말릴 정도였다고.''' 이쯤되면 춘심등이 타락하지 않은게 용할 정도의 지독한 편애다. 하지만 너무 편애는 아닌것이, 귀두라이의 습격을 받을때 춘심을 지키느라 제대로 맞서지 못하고 중상을 입은 것으로 보아 춘자 만큼은 아니여도 춘심 역시 손녀로써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 막내인데다 춘자가 제대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만큼 특별이 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26화에서 직접 마족들 앞에 등장했으며, 마족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유령 무희|유령 무희]]", "죽음의 춤꾼"으로 부르며 두려워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과거 매화와 같이 북쪽 땅 경계를 지키던 기사단이었다. 유령 무희라는 별명에 맞게 탈을 쓰고 춤을 추듯이 칼을 휘두르는 전투 스타일이다. 30화에서 기사단에게 청을 구속하고 보호감찰을 명령하나 춘자가 막아선다. 춘자한테 이 일은 너가 간섭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하지만 춘자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끝내 놓아주게 된다. 35화에서 귀두라이에 의해 젊은 시절 모습이 언급되는데, 단발머리의 미인이었다. 70년전 귀두라이와 싸웠다가 패배해 귀두라이에게 얼굴에 정복의 붓카케를 당했다고 한다.[* 51화에 따르면 이때 이미 결혼해서 임신중이었다고.] 38화에서 춘자가 귀두라이의 잘린 머리를 보내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잔치를 벌이자고 한다.[* 젊었을 때 자신에게 치욕을 안겨준 귀두라이에게 복수를 안겨줬으니 손녀가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감격한 듯하다.] 40화에서 [[귀두라이]]가 죽었으니 마족들이 가만있지 않을거라면서 37기 단장 선율에게 춘자를 지키라고 부탁한다. 귀두라이에게 굴욕을 당했던 젊었을 적이 70년전 마족들이 침공했을 때인걸 보면 나이가 정말 많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나이는 엄청나게 낮게 잡아도 최소 90이다.] 44화에서 부활한 '''귀두라이에 의해 중상을 입고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 복선은 어느 정도 있었다. 춘자가 청을 데리고 떠나면서 "먼저 갈게. '''건강 잘 챙겨요.'''"라고 말하는 장면 등등.] 46화에서 다행히도 살아남았다고 나온다. 의사의 말로는 수십 회의 깊은 자상을 입어 보통 사람이었으면 현장에서 즉사했을거라고 한다. 손녀를 감싸느라 제대로 저항을 못했고 무방비로 당한 것이다. 55화에서 귀두라이가 자기 입으로 청 일행 앞에서 눈알을 꺼내보여서 춘덕의 한쪽 눈을 뽑았다고 실토한다. 당연히 이걸 본 춘자는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눈물을 보인다. 70화 후반부에 부상이 회복된 모습으로 펠라딘 & 마.빠라 바바리안을 상대하던 매화와 참철단들에 합류하게 된다. 귀두라이에게 한쪽 눈을 뽑혀서인지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다. 이때 트로트를 틀면서 등장하는데 매화한테 [[터줏대감|몇십년째 듣는건지 취향좀 바꾸라는 소리를 듣는다.]] 71화에서 펠라딘 & 마.빠라 바바리안을 상대하는데 갑자기 장소가 버스안으로 바뀌면서 제 6무 광란의 관광버스를 시전하면서 둘을 압박하면서 위압감을 느끼게 만든다. 72화에서 펠라딘 & 마.빠라 바바리안의 머리가 꽂혀있는 것으로 보아 둘을 상대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선율이 나타나자 자신이 맡긴 춘자를 찾아 수도로 데리고 가라는 명령을 어기고 나타난 것에 대해 분노해 선율의 멱살을 잡고 싸대기를 날린다. 선율이 중대한 걸 말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면서 춘자를 껍데기 뿐인 계집의 생사와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라고 춘자를 간접적으로 까내리는 말을 하자 제대로 열받아서 지금 나랑 해보자는 거냐면서 칼을 꺼내려 하지만 매화에게 제지된다. 그리고 선율한테서 청의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된다. 77화에서 춘자 앞에 나타나 그새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남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춘자를 보고 자랑스럽고 기특하다고 한다. 78화에서 참철단들이랑 청을 이용해 마족수뇌부를 끝장낼거라고 춘자한테 협력을 요구하지만 춘자는 살기를 내뿜으면서 자긴 싫다고 말한다. 그러자 웃으면서 할미의 면전에 칼을 뽑을 수 있게 됐다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말하고는 가면을 쓰고 칼을 뽑아들고서 춘자에게 '너의 주장이 얼마나 단단하고 올곧은지 이 할미에게 보여주렴'이라고 하면서 춘자와 대련을 하게된다. 79화에서 의외로 춘자가 춘덕과 호각으로 싸우는데, 주변인물들에 의하면 되려 춘자가 싸움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한다. 춘자가 춘덕을 넘어섰다는 의미. 실제로 자세를 다시 잡는 장면에서 여유로웠던 춘자에 비해 춘덕은 가면에 가려져 표정은 알 수 없지만 목에서 땀이 흐르고 있었다. 86화에서 매화화 함께 등장해 꽃추꽃추와 전투를 벌이던 청&혜진과 재회. 꽃추꽃추는 냅두고 할 일을 하러 가라며, 앞으로도 춘자와 친해게 지내달라 부탁한다. 89화에서 매화와 같이 꽃추꽃추의 꽃에 의해 젊어진 모습으로 세뇌당한 상태로 단원들을 공격한다. 90화에서는 자신의 손녀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려다 선율한테 제지되고는 춘자가 칼을 뽑아들고 달려듬과 동시에 춘자한테 베이는 듯 하나... 91화에서 코코가 막아서면서 코코와 결투를 벌이다가 코코의 최면술에 제압되어 쓰러진다. 그리고 매화와 같이 기사단원들에 의해 사슬에 묶여 속박된다. 96화에서 꽃추꽃추를 처치함으로 인해 저주가 풀려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젊어진 모습은 그대로인 상태지만 위생병들과 대화에서 꼭 비밀로 해달라고 말한 뒤 돌아온 춘자를 꼭 안아준다. 춘자가 증손주 얼굴 볼 때까지 오래 살라는 말에 잠시 뜸들이며 대답하고 늘 옆에 있어주마라고 말하지만 위생병이 고개를 푹 숙이는 모습을 보아, 사망플래그를 세웠다. 97화에서 미호랑 싸운다. 변해버린 꽃추꽃추를 비웃는 미호를 보며 쟤가 네 은인 아니냐며 너같은걸 요즘 말로 허접이라고 부른다고 말한다. 98화에서 미호와 싸우며 미호의 도발에 애기들까지 싸움에 낄 필요 있냐며 너같은건 우리들로도 떡을 칠수 있다고 말한다. 104화에서 매화와 함께 추종자 무리를 베면서 춘자를 지원한다. 그러다가 추종자 우두머리가 아다만티움의 이능을 이용해 귀두라이를 이승으로 불러내자 놀란다. 여기서 추종자 무리들이 저주에 의해 반송장이나 다름없다는 얘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저주의 여파로 [[사망 플래그|수명이 얼마남지 않은 모양이다.]] 싸움이 끝난 후 참절단의 묘지에 참배하며 우리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야기 한다. 이후 109화 수정판에서 2년 뒤 시점으로 매화와 같이 이미 고인이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6화에선 마족참철단 3기라고 소개되지만 29화에선 2기라고 나온다. 트게더 게시판에 [[레바]]가 오타였음을 인정했다. [[https://tgd.kr/36656030|지적 참고(작가도 인정함)]] 던속사 Q&A에서 밝혀지길 현재 인간계 최강자라고 한다. 다만 군단장도 춘덕과 맞먹는다고 작가가 공인한 것으로 볼때 인간 측 최강자는 마족 측 압도적인 최강자인 마왕 오퍼와 달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사람들도 여럿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9화에서 춘자가 춘덕보다 강해졌다는 언급이 생겼으니 현 인간계 최강자는 춘자라고 보는게 맞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